서적 공부/클린코드 2

[클린코드] 2장..이름을 잘 짓자

애플펜슬을 잃어버렸다.. 아이패드에 필기를 할 수 없다.. 종이엔 필기하는 맛이 없다.. 2장은 이름을 잘 짓는 방법을 소개하는 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구구절절 책 내용만 요약하게 될거 같다.. 책에 밑줄 긋고 필기한 부분 위주로 정리를 하려 한다. 그리고 새로운 issue.. 갑자기 내 맥북 한글 자판 딜레이가 장난아니다... 글 쓰기 어렵다.. 왜이러는걸까 크롬에서는 심한데 사파리에서는 안그런다.. 알수없는 m1.. 의도를 분명히 밝혀라 1장에서 좋은 코드를 짜는데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좋은 코드로 절약하는 시간이 더 많다는 것 처럼, 좋은 이름을 짓기엔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만큼 절약하는 시간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변수, 함수, 클래스 이름은 다음과 같은 정보가 포함되어야 한다. 존재 이유, 수행..

[클린코드] 1장을 읽고 나서.. 및 앞으로 계획

어제 그렇게 미루고 미루던 클린코드 1장을 읽었다. 사실 공부법이나 다른 사람들 어떻게 스터디 했는지 좀 알아보고 비슷하게 하려했는데 명확한 '공부법'은 잘 안나와 있는것 같다. 그래서 일단 무턱대고 읽기 시작했다. 각잡고 공부할 자신이 없는 사람은 일단 1장까지만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1장엔 아직 코드가 안나오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니. 0장 1장 바로 전에 '들어가면서'라는 0장이 있다. 이 부분에 작가는 이 책이 세부분으로 나뉘어 진다고 말한다. 처음 몇장은 클린코드를 작성하는 원칙과 패턴, 실기를 설명하고, 두번째는 사례연구로, 문제가 있는 코드들을 깨끗하게 고치는 연습을 한다고.. 마지막은 결말 부분으로 사례연구로 수집한 냄새와 휴리스틱을 열거한다고 했다. 아직 휴리스틱이 뭔지는 잘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