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렇게 미루고 미루던 클린코드 1장을 읽었다. 사실 공부법이나 다른 사람들 어떻게 스터디 했는지 좀 알아보고 비슷하게 하려했는데 명확한 '공부법'은 잘 안나와 있는것 같다. 그래서 일단 무턱대고 읽기 시작했다. 각잡고 공부할 자신이 없는 사람은 일단 1장까지만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1장엔 아직 코드가 안나오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니. 0장 1장 바로 전에 '들어가면서'라는 0장이 있다. 이 부분에 작가는 이 책이 세부분으로 나뉘어 진다고 말한다. 처음 몇장은 클린코드를 작성하는 원칙과 패턴, 실기를 설명하고, 두번째는 사례연구로, 문제가 있는 코드들을 깨끗하게 고치는 연습을 한다고.. 마지막은 결말 부분으로 사례연구로 수집한 냄새와 휴리스틱을 열거한다고 했다. 아직 휴리스틱이 뭔지는 잘 모르..